우체국이야기
런던우체국의 소소하고 재미난 에피소드를 들려드립니다.
너와 나의 ‘연결 고리 ‘
18/06/22 23:17:48 런던우체국 0 조회 1807
https://www.youtube.com/watch?v=Zu70DecWnWM








창고에서 발견한 너와 나의 연결고리 ^^

이민가방 지퍼의 작은 매듭 일 뿐인데, 감동이 있다.

내가 매듭을 묶지 않아서 더 감동이 생긴다.

우리가 고객을 대하는 마음을

입사 5개월만에 모두 이해하고 표현하는 새로운 동료에게 감사의 마음이 생긴다.  






카라반 배송인지,  안틱 가구 컨테이너 배송인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컨테이너 작업을 마치고 항구로 떠나기전 ‘Seal Number’ 라고 부르는


고리의 번호를 한국의 고객에게 톡으로 보내준다.


같은 ‘연결고리’ 인데,  이건 한국까지 그대로 배송된다는 ‘증거’ 이고

기본이고 ‘면피’ 의 느낌이 강하다.

!!^^
첨부파일
이전글 정체성
다음글 동네 이사
댓글목록 0개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십시오
답글쓰기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숫자)